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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지혜롭게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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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5가지 비결 01.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02.당신이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 두 가지의 취미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도토리를 줍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눈 쌓인 공원길을 산책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 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03.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04.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의 길로,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잊지 않기 바란다. 05.당신과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가까운 친구를 만들어라.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이 있다면 당신의 노년은 비단 치마에 그림을 그려 놓은 것처럼 아름다워질 것이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걸어야 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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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한 다리의 중요성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아서, 튼튼한 다리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습니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 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예방 (Prevention)'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를 다할 수 있습니다 .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습니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대퇴골은 승용차 한대의 무게를  지탱 할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대퇴부와 종아리의 근육은 땅의 인력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것고또것자  늘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견실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 부드럽고 매끄러운 관절은 인체의 ‘철(鐵)의 삼각(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으로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기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하게 됩니다. 다리가 튼튼하면 건강할 수 밖에 없답니다... 노인들이 멀리 걷고, 걷는 속도가 빠르며 바람과 같이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전문 연구학자 사치(Schach) 박사는 20살이 넘어서 ...

하루 30분만 걸으면 달라지는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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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만 걸으면 달라지는 6가지 1. 심폐기능 향상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은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서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걷기 운동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0% 가까이 낮아집니다. 2. 골다공증 예방 매일 30분 꾸준히 걸으면 지속적으로  뼈를 자극하여 골밀도를 유지하고 증진시킵니다. 관절의 노화를 늦춰주고 관절염을 예방하며 걸으면서 햇빛을 통해 비타민D가 합성되어 골다공증 예방이 됩니다. 3. 고혈압 등 당뇨병예방 걷기 운동은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혈압을 올리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정신건강에 도움 하루 30분씩만 걸어도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수면의 질도 좋아지고 불안감, 우울증을  감소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면역력 증가 걷기운동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가장 좋은 운동으로 모든 운동이 인간의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주지만 특히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은 더 효과적입니다. 6. 혈액순환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내리는 카테골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1주일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 보다 40%가 낮아집니다.

식후에 피해야 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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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이런 행동은 피하세요! 평소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건강식품을 챙겨먹는다고 해도 식후 사소한 행동 하나가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사소한 행동은 바로 식사 직후에 당신이 하는 행동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소화를 시킨다고 바로 운동을 한다거나 후식을 먹는 등의 행동 말이다.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하나도 아닌 여러 가지가 있다면 건강을 위해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식사 후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식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1. 산책 식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소화를 돕기는 커녕 오히려 소화를 방해한다. 우리의 장기들은 식후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는데, 소화를 시키는 과정 중 소화기로 몰려야 할 혈액이 팔과 다리로 분산이 되면서 소화에 지장을 주게 된다. 2. 과일 섭취 식사 후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습관도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식후 바로 과일을 섭취하게 되면 과일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서 정체가 되고, 생성된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될 수 있다. 즉, 속이 더부룩해 질 수 있다는 말이다. 과일이 먹고 싶다면 식 전에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식 후에 먹게 된다면 음식이 어느 정도 소화가 된 이후에 먹는 것이 좋다. 3. 차 마시기 식사 후에 차를 마시는 습관 역시 좋지 못하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차를 마실 경우 위액을 씻기기 때문에 소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  식후 물을 최대한 늦게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차 잎에 함유된 대량의 산이 아직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 되지 않는 침전물로 변해 단백질의 흡수를 방해한다. 4. 식후 흡연 담배가 백해무익 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식후에 피우는 담배는 더욱 해롭다....